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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치를 경험한 대만과 한국은 미래 영겁 계속되는 병행세계
패러럴 월드는 SF나 양자역학상 가설이지 입증된 이야기가 아니다.하지만 대만과 한국의 차이를 보면 패러럴 월드처럼 보인다.
패러럴 월드는 어느 시점에서 두 개의 과거가 생겨난다.그 분기는 섞이지 않고 미래 영겁에 이은 바로 평행세계다.
대만은 청일전쟁 이후 일본에 편입되어 일제 통치하에 들어갔다.그 기간은 1895년~1945년의 50년으로 한반도보다 길다.한일 병합은 1910~1945년 35년이다.
대만은 일제 치하에서 나라가 발전했고 현재 대만의 국민성과 독립심은 일본으로부터 배운 것이라며 감사를 이어가고 있다.동일본 대지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성금을 전달한 나라이기도 하다.
한국은 일본에 유린당하고 위안부는 성노예로 쓰였으며 징용공은 노예와 같았다고 한다. 그리고 일제에 의해 조선인 대부분이 학살당했다는 것이다.바로 두 세계, 과거가 존재한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 유수의 친일국 대만과 세계 유수의 반일국 한국이 탄생했다.이 패러럴 월드는 동아시아에서 현재 진행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물론 일본은 대만과 같은 시공에 있다.분기한 시공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인가.
한국은 일본이 역사를 배우지 않는 민족이라고 비판하지만 아시아에서는 일본통치에 감사를 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한국 대통령 선거서 투표용지 선거사무원 회수?투표함에 직접 들어가지 못하는 이상 사태
5일 실시한 코로나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과정에서 표 투표용지를 선거인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큰 혼란이 빚어졌다.
확정·격리자가 투표한 투표용지를 직접 투표함에 넣는 대신 선거사무원이 투표용지를 수집했고 일부 유권자는 "직접·비밀투표 원칙을 위반한다"고 항의했다.
일부 투표소에서는 바구니 등에 투표용지를 넣어 운반하면서 학교 반장, 이장 선거에서도 이러지 않겠다는 반발이 이어졌다.
여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했다.선관위는 투표관리에 미흡했지만 부정소지는 절대 없다며 7일 긴급회의를 열어 9일 일본 투표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정말 놀라운 사건이지만, 한국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인가. 투표용지를 선거사무원이 회수 해 버리는 경악스러운 행동입니다.
2020년 한국 총선에서는 투표함 자체가 뒤바뀌었다거나 부정선거에 대해 큰 문제가 있은 후, 게다가 대통령 선거에서 이런 상태입니다.
문재인은 6일 이번 논란에 대해 유감이라며 선관위가 경위를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재명 후보는 9일 본투표에서는 혼선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초 2020년 총선에서 그 정도 소동이 벌어졌는데도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할 수 있다.그 대책을 세워야 할 곳은 대통령의 문재인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일 것이다.
2020년 한국 총선에서는 부정선거가 치러졌다고 난리가 났다.한국은 전자개표시스템을 사용하며, 그 통신기기는 화웨이제 이다.
중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왜 투표 시스템에 중국산을 도입하는지 불분명하지만 중국으로부터의 부정 접속에 의한 개표 결과 조작이 이뤄졌을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미국 미시간대 교수는 여당 압승의 한국 총선은 통계학적으로 비정상이었고 당선자가 바뀌는 레벨 의 부정표가 있었다.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은 일본을 민주주의 후진국이라고 야유하지만 일본에서는 선거사무원이 투표용지를 회수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즉 대책이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전기요금 인상으로 불거진 탈원전 정책 대실패 - 국민에게 떠넘기고 찬물
전기요금을 인상하면 한국
대적자로 전락한 한국전력
문재인의 명백한 실정
후쿠시마현산은 눈을 돌리기 위한 소동?
반일에 척수반사하는 나라
냉정을 되찾는 날
정부가 7월부터 가정용 전기요금을 kwh당 5원 올리기로 했다.올해 추가 대책으로 15% 정도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사상 최대인 5조8601억원 영업적자를 냈다.올해 1분기 적자가 이미 7조8000억원으로 나타나 요금을 올리지 않으면 연간 적자가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그래서 그 적자를 국민에게 이용 요금으로서 바꾸자는 것이다.
전기요금 인상 없는 탈원전 정책을 고집한 문재인 정부가 책임을 지고 있다.수 조원의 흑자를 낸 한전이 문 정부 들어 적자기업이 됐다.문 정부 5년간 한전 부채는 41조원 늘었다.탈원전을 이행할 경우 매년 2.6%의 전기요금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하고 2030년까지는 40% 올려야 한다는 보고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은 한국의 공영전력회사이다.일본의 후쿠시마산 어패류 수입 금지 조치와 처리수 해양 방출, 도쿄올림픽 선수들의 식사 소동 등은 모두 문재인정권에서의 에너지 정책 실패를 덮고 국민의 눈길을 돌리기 위한 축제였던 것으로 보인다.
과학적 근거 등은 완전히 무시하고 선정적으로 소란을 키우며 반일감정과 연계시킨다.이렇게 되면 우리 국민은 냉정을 잃고 과열된다.이것이 반일교육의 성과이자 우리 정부가 자주 사용하는 반일 스위치 같은 것이다.
윤석열정권 들어 반일 분위기도 다소 누그러지는 모양인데 문재인정권의 에너지정책 실패를 국민이 부담함으로써 더욱 반일열에 찬물을 끼얹는 것일까.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에 대해 한국 사회에서는 일본으로 문제가 바뀐다.에너지 정책의 실패와 일본은 전혀 관계가 없다.설사 냉정해졌다고 해도 때는 이미 늦은 것 같다.
일제강점기 한반도에 없던 이승만-반일국가건국과 되살아나는 김구의 망령
일본에 소개되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만, 사진의 인물을 알고 계십니까?이 인물은 김구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일원으로 일본이 패전한 후에 한국 대통령이 누가 되어야 하는가 하는 가운데 나중에 대통령이 되는 이승만과 다투게 되었습니다.전임 대통령 문재인과 현재 제1야당 당수인 이재명은 이 김구의 사상과 크게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이번에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한반도에서 일어난 3.1운동을 시작으로 상하이에서 출범한 것으로, 원격지에서 한반도 내로 반일 폭동을 계획하거나 획책했지만 정부로서의 실질적인 기능은 없는 모의정부와 같았습니다.이승만은 임시정부 설립에 관여했지만 설립 이듬해 파벌 항쟁에 패해 실각하고 하와이로 거처를 옮겼습니다.원래 이승만은 대한제국 황제의 고종 퇴위를 요구하는 문서 살포에 가담했다가 투옥되었다가 1904년 특사로 석방된 후 미국으로 망명하여 하와이에 정착했습니다.1919년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에는 참여하지만 이듬해 하와이로 돌아왔기 때문에 사실 이승만은 일제강점기를 전혀 겪지 않고 미국의 시선으로 일본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 될 것입니다.이승만은 전쟁이 끝난 후 1945년에 한반도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김구는 '임시정부 주석' 신분으로 귀국을 요청했지만, 임시정부의 정통성은 미국 정부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하고 일반인 신분으로 한반도 남부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합니다.그리고 이승만이 이끄는 독립촉성중앙협의회와 통합하여 대한독립촉성국민회를 결성하고 부총재로 취임합니다.즉, 이 시점에서 1919년 3.1운동부터 시작된 임시정부는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했고, 미국에 의해 옹립되었던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건국하는 노선이 깔려 있었습니다.
김구는 순수한 반일로 1896년에는 식당에서 주문한 순서가 아니라 나이가 다른 사람의 주문이 우선이라며 주인이 일본인 상인 쓰치다 조량에게 먼저 배식한 것에 화가 나 집단으로 쓰치다를 폭행, 돌과 철곤봉으로 박살내고 금품을 빼앗고 시신을 매장하지 않고 언 강에 버린 사건을 일으켜 투옥되어 사형 판결을 받았습니다.그 후 특사에 의해 감형되지만 탈옥을 도모하고 3.1독립운동에 참여하여 상하이에서 망명정부와 같은 것을 만든 것이 경위입니다.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의 아들 안준생이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 이토 분키치를 찾아가 사과한 것에 화가 나서 중국 장제스에게 안준생의 살해 의뢰를 했습니다.
■한국어 자막 있음
남북한의 분단이 결정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김구는 독자적인 이론을 펼쳐 미소의 영향 아래가 아니라 한반도가 스스로의 힘으로 통일을 이룬다는 주장을 펴면서 북한의 김일성을 면담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시국은 전혀 그런 상황에 있지 않았고, 김일성으로부터는 전혀 상대하지 않았고, 미국도 전혀 상대하지 않았습니다.이후 대한민국을 설립하면서 초대 대통령을 결정하는 남조선에서의 단독선거 반대운동을 벌이다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이 선언되고 미국에 의해 좌지우지된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이 되었으며, 이듬해 김구는 자택에서 암살당합니다.여기까지는 대략적인 대한민국 건국까지 이승만과 김구에 대한 경위입니다.현재 우리 헌법 전문에는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되어 있고, 이것이 법적으로 반일이 국시로 정당화되는 근거가 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경위를 보면 대한민국 건국에 있어 임시정부의 정당성은 인정되지 않았다는 모순이 있다는 것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혀 모를 것입니다.
그런데 이후 대한민국은 이승만의 독재정치가 계속되고 민주화운동으로 이승만 정권이 쓰러지지만 박정희의 군사쿠데타로 군사독재정치가 됩니다.이후 노태우 대통령 시절인 1987년 6월 29일 대통령 직선제를 포함한 민주화 선언이 이뤄졌습니다.이러한 흐름에서 한국의 보수와는 이승만의 건국에서 비롯된 정치세력이 되고, 좌파와는 그 반대라는 성질이 있습니다.그 중에서 경제정책 우선이냐 사회보장 우선이냐 하는 경제적인 요소에서 오른쪽과 왼쪽으로 나뉘어져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래서 좌파는 공산주의적 성격을 갖고 북한과는 유화적인 정책을 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헌법상 모두 반일이지만 실제로 이승만은 반일로 한국을 건국한 바 있어 친일세력을 차례로 숙청해 나갔습니다.
반면 좌파는 반일이지만 김대중은 일본에 국빈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FIFA 월드컵 공동 개최, 한일 문화 교류 해금, 다케시마 문제에 관한 개정 국제법에 따른 새로운 한일 어업 협정 체결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그 후 노무현 전 대통령도 좌파 대통령으로 국빈방문을 하고 있는데, 그 후 한국 내에서 반일운동이 과열되어 갑니다.
노무현 대통령 다음으로 보수 대통령이 2대째 이어지는데, 이명박은 외환위기 때 한일 통화스와프에 대해 스와프가 불필요했다고 발언해 아소 전 총리를 격분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케시마 상륙을 대통령 임기 중에 단행하고 있습니다.위안부상이 들어서고, 다음 박근혜 전 대통령도 보수계 대통령인데,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위안부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위안부 동상 설치가 거침없이 전개되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시대일 것입니다.이에 앞서 일본에서는 아베 제1차 내각에서 위안부의 강제연행에 대해 군이나 관헌에 의한 이른바 강제연행을 직접 보여줄 만한 기술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고노담화 내용을 일부 수정하는 각의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이를 바탕으로 2015년 위안부 합의를 향해 가는 것입니다.
그 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부터 대통령에 취임하는 문재인이 매우 귀찮은 인물로 기존 좌파세력과도 전혀 다른 주장을 갖고 있습니다.바로 김구입니다.문재인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김구를 꼽았고, 취임 후 2019년에는 김구기념관 안에서 국무회의를 여는 의미를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그리고 현재 제1야당 당수인 이재명도 김구를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이렇게 보면 문재인 시대의 이해할 수 없는 외교 정책이 아이러니하게도 이해 가능해집니다.김구는 미국을 배제하고 남북한 통일을 북과의 협상에서 실현하고자 했던 인물이었습니다.문재인 정책이란 미국의 영향을 한반도에서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GSOMIA의 파기 움직임도 바로 그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런 다음 북-미-한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거나 갑자기 유엔에서 한국전쟁 종전을 희망하는 발언을 했고, 이재명에 이르러서는 미국 때문에 조선이 분단되었다는 상궤를 벗어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즉, 보수에 대한 대항축으로 이승만에 대한 김구를 상징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그것은 김구의 망상에 불과하고, 미국에서도, 북한에서도 전혀 상대하지 않았던 가공의 역사이며, 현재도 똑같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할 것입니다.문제는 이러한 주장에 한국민의 절반이 동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구에 대해서는 상하이 임시정부에는 전혀 한반도에 대한 통치실체가 없고, 귀국 후에도 그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으며, 북과의 독자적 통일노선도 완전히 누구의 평가도 받지 못하고 실제로 정치를 하여 실적을 올렸다는 사실 자체가 없습니다.그런 다음 만약 김구 시대였다면 하는 궁극의 IF를 내세워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 것이 문재인이고, 이재명이라는 것입니다.이 김구의 가공의 역사를 전제로 한다면 이승만에 의한 건국 자체가 성립되지 않고, 즉 대한민국의 건국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난 한국 총선에서 보수 여당이 대패했습니다.이 흐름으로 가면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는 좌파계 대통령이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일본으로서는 단순히 좌파 대통령이 탄생한다는 견해도 중요하지만, 또한 전후 만들어진 미일, 한일 안보에 의해 유지되어 온 한반도, 동아시아에서의 안보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변혁을 하고자 획책하는 세력이 정권을 잡는다는 이해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