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전투기 공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중립화 수용 의사를 밝혔다.
2022-03-09
카테고리:우크라이나
랭킹 참여 중이에요클릭 응원 부탁드립니다.
전투기 공여 난항
<기사 발췌 //> 폴란드가 보유한 구소련제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계획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폴란드 정부는 8일 전투기를 미국에 인도해 미국을 경유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미국은 러시아의 반발을 우려해 폴란드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기사 발췌/>
엎치락뒤치락하는 전투기 공여
우크라이나 공군은 1일 폴란드로부터 MiG-29를 28대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이후 폴란드는 인도를 부인했다.
러시아의 압력을 의식한 폴란드가 미국을 경유해 Mig-29를 제공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를 미국이 거부한 셈이다.
견제받는 루마니아
루마니아는 공항 사용을 우크라이나에 허용하고 있다며 러시아로부터 참전으로 간주하겠다고 위협받았다.유럽에서 우크라이나로의 무기 공여는 여전히 이뤄지고 전투기도 무기 중 하나임이 분명한데 전투기나 공군 원조가 된다고 얘기는 별개란 말인가.
나토는 비행금지구역 설정 거부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요구했으나 나토 측은 이를 거부했다.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것은 나토가 전투기를 배치하고 러시아기를 격추하는 체제이며, 그것은 나토의 참전을 의미한다.격화되는 공습을 어떻게든 하겠다는 우크라이나의 요구였지만 이뤄지지 않아 폴란드 전투기 공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중립화 수용 의향의 제렌스키씨
이날 8일 젤렌스키 대통령의 집권당 국민봉사자들은 나토 러시아를 더한 주변국들이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확약에 중립화를 수용할 뜻을 밝혔다.
그러나 러시아는 비무장화도 요구하고 있고 우크라이나 측은 도네츠크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 승인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협상이 어떻게 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NATO와 러시아의 확약은 어떻게
결론적으로 크림 위기를 거치면서 우크라이나의 안보 문제로 NATO 가입 의사가 있었던 셈이지만 NATO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립화와 안보를 확약한다면 애초에 NATO 가입에 매달릴 필요성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은 전쟁 전에 협상되어야 할 내용이었을지도 모른다.
우크라이나는 완충지대로 존속하는가
바로 issue는 우크라이나 지역을 완충지대로 평화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미 전쟁은 시작되었고, 문제는 전쟁 전보다 훨씬 복잡해졌다.우크라이나 여당의 의향은 NATO와 러시아와의 교섭이 전제가 된다.
POINT 우크라이나가 중립적인 지역으로서 평화가 보장된다면 러시아측에서도 NATO와 인접하지 않게 되어 당초 러시아의 요구를 충족시키게 됩니다.
랭킹 참여 중이에요클릭 응원 부탁드립니다.
[관련 기사]
우크라이나 군사시설 공격 개시 러시아 평화유지활동 주장 일본 적기지 공격능력 높여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쳐 우크라이나군 시설을 공격하고 있다.러시아 국방부는 지금까지 11개 공항을 포함한 우크라이나군 80개 이상의 시설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수도 키예프 외곽에 있는 군사시설이 순항미사일 공격을 받았고 우크라이나군 동부 거점인 크라마토르스크와 남부에 있는 군사시설 등 곳곳에서 공격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고 공격을 정당화했고 민간에 대한 공격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도 했다.
러시아는 루간스크 도네츠크 등 2개 주를 지키겠다는 명분 아래 이를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이 파병된다는 전제하에 사전에 군 시설을 공격하고 있다는 억지 이론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 세력은 동2주의 일부 지역을 제압하고 있는 상태로, 전역 제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것을 후방 지원하고 있는 형태가 되고 있다.
서방을 비롯한 일본도 경제제재를 발표하고 있지만 경제제재가 러시아의 진군을 물리적으로 막지는 못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와 단교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역시 전혀 의미가 없을 것이다.
아울러 그는 우크라이나를 방어하겠다고 밝혔으며 러시아와의 전쟁은 언급하지 않았다.
아마 시간 문제로 동부 2개 주는 러시아의 것이 될 것으로 보인다.우크라이나의 군사시설은 파괴됐고 러시아의 군사시설은 멀쩡한 채 이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도 적 기지 공격 능력에 대해 기시 방위대신이 자위 범위 내라는 견해를 밝혔으나 반대 목소리가 높다.
방위 일변도라는 것이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취약한 인지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셈이다.
군사침공은 바로 물리적인 문제이며, 경제제재는 경제상의 제재일 뿐입니다.현재 진행중인 문제는 군사침공 문제입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공격 드론 투입이 러시아군 침공의 빌미를 만들었나요?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고 그 이전부터 봐온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의 외교정책에는 의문이 많다.
그는 푸틴과 대화하지 않고 이웃 국가들과 정상회담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했을까.
한일문제에 대해서는 미일, 한미 군사동맹 속에서 이른바 전쟁으로 발전하지 않는 외교적 마찰에 불과하지만 이 민감한 우크라이나라는 지역에서 과연 그렇게 될까.
그는 구미와의 구두 협상만으로 나토에 가입할 수 있다고 과신했는지 우크라이나군 참모본부는 2021년 10월 26일 우크라이나 동부 세력에 대해 공격 드론 TB2에 의한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러시아는 27일 분쟁을 격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분쟁을 겪고 있는 나라는 나토에 가입할 수 없으니 물리적으로 분쟁을 끝내려고 했을까.
공격용 무인기는 세계 공전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알려진 무기이며 그 작전 가능 범위는 미지수로 각국이 최근 주목하고 있는 무기다.
민스크 합의 파기는 우크라이나 측에서 이뤄진 셈이다.국경 인근에 러시아군 9만 명이 집결한 것은 우크라이나 동부 공격 드론 투입 불과 며칠 만이었다.
대만과 중국 문제에서 차이잉원 총통이 중국과의 통합을 목표로 하는 선거지역에 물리적 공격을 가할 경우 어떻게 될까.
그것은 중국에 의한 무력 침공의 빌미를 줄 뿐이다.대만이 미일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는 가운데 왜 독립선언을 하지 않는가.
그것은 군사동맹이라는 국면에 이르지 못했음을 차이잉원 총통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국민에게는 전혀 책임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이들의 일상생활 권리는 지켜져야 하며 민간인을 살해하는 러시아군의 행위는 규탄받아야 한다.
그러나 가장 불가해한 점은 각국의 보도는 러시아가 갑자기 9만명을 국경 부근에 집결시켰다는 얘기에서 일련의 설명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 미국, 독일, 영국, EU 대러시아 제재 발표 그 내용은 러시아를 몰아붙일 정도가 아니라 제한적이다
제재는 (1) 2개의 '공화국' 관계자의 사증(비자) 발급 정지와 자산 동결, (2) 2개의 '공화국'과의 수출입 금지 조치, (3) 러시아 정부에 의한 새로운 국채의 일본 발행·유통 금지 등이다.
일본은 제재에 대해 G7과 보조를 맞추기 전에 임 외무대신이 발표를 했지만 실제 내용을 보면 그다지 강한 제재는 아니다.
독일의 숄츠 수상은 독일러의 새로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노르드스트림 2)의 인가 수속을 정지할 생각을 표명했다.
노르드스트림2는 우크라이나를 경유하지 않고 러시아로부터 천연가스를 장래적으로 수입하는 파이프라인이지만 이의 인가를 정지하는 것이다.다만 현행 파이프라인은 우크라이나를 경유해 유럽 국가에 수출되고 있어 어느 정도의 제재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 있다.
미국 정부가 발표한 제재 조치는 극히 제한적이었다.친러시아 지배지역에 대해 미국과의 경제거래를 금지하는 내용이지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아니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5개 은행이 자산을 동결하고 3개 러시아 억만장자는 영국의 도항금지령을 받자 제재를 발표했다.
EU는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 주권, 독립을 약화시키거나 위협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27명의 개인 및 단체를 표적으로 삼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어쨌든 포괄적으로 러시아 경제를 몰아붙일 내용이 아니라 부분적, 한정적이며 미래적으로는 해소될 것이라는 내용들만 남아 있다.
러시아는 지난 크림반도 문제로 경제제재를 받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제재 내용과 현재 서방의 경제관계도 분석한 결과 경제제재 규모를 어느 정도 예측해 도네츠크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을 독립 승인하고 군을 파견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영토 문제는 그 지역을 획득한 후반 영구적으로 그 이익을 해당 지역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크림반도를 포함해 3,796천명의 지역과 경제에서 나오는 생산량이 러시아의 수입이 되는 것이다.
영토침략에 대해 경제제재는 아예 대항카드가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러시아가 반환하지 않는 한 경제 제재로 입은 손실은 그 지역에서 회수될 것입니다.
EU 가입을 거부당한 우크라이나는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서유럽과 거리가 멀어져 버렸다
젤렌스키 씨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청서에 서명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특별한 절차로 즉시 EU 가입을 인정하도록 호소한다」라고 연설하고 있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기관인 유럽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유럽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는 우리의 일원이다.가입해 달라"고 발언한 바 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유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는 우리의 일원이다.가입해 달라고 말했다.
동유럽 8개국은 우크라이나의 EU 참여를 지지했지만 조셉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가입하는 데는 오랜 세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폰데어라이엔씨의 발언의 의미는, 유럽의 일원으로서 유럽에 영입하고 싶다는 의미라고 EU 참가 의뢰로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 부정했다.
이번에도 우크라이나는 유럽에서 사다리가 빠진 셈이다.보렐의 가입은 오랜 세월이 걸린다는 의미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현재 러시아의 침공에 있어 전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 분명하다는 데 대한 배려인가.
우크라이나에서는 유셴코 대통령 시절 EU 가입을 위한 노력이 있었으나 2013년 11월 야누코비치 정권이 EU와의 정치·무역협정 조인을 미루면서 러시아 측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현재의 젤렌스키는 러시아의 영향에서 벗어나 경제적, 군사적 측면에서도 서구권에 들어가자는 정책이었지만 나토, EU 모두 가입이 불투명해졌다.
우크라이나는 자유주의 국가인가.잠깐 기다려.북한의 핵미사일은 어떻게 만들어졌다
우크라이나는 민주주의?
특정 아시아 국가의 무기는 어디에서 왔다
북한은 잠수함도 구입
인권문제를 외치는 여론
우크라이나가 민주주의 국가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많다.우크라이나의 민주주의는 오렌지 혁명 이후로 여겨진다.2005년의 일이다.
냉전시대는 구소련과 동일한 나라였고 부패와 부패가 만연해 내용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구소련 시절 많은 핵시설과 군사시설이 우크라이나에 있었다.
중국 항공모함 전투기 미사일 등은 우크라이나에서 제공받은 것이다.북한의 핵무기 및 미사일 개발은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핵연구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2017년 북한 비밀경찰 국가보위부에서 근무하던 탈북자가 북한에서 일하는 우크라이나인 과학자라고 밝힌 명단에서 우크라이나 연구자는 총 9명에 이른 .
북한은 2007년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서 2,800톤급과 3,000톤급 잠수함 각 1척을 분해해 북한으로 운반한 바 있다.즉 어느 쪽 나라인지 분명할 것이다.
우리와 기타 아시아 국가들을 위협하고 있는 중국 북한의 무기는 우크라이나에 의해 가져온 것이다.북한은 일본해에 잠수해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
현재 키예프는 일대 일로의 북쪽 길목으로 우한으로부터의 철도가 건설되어 무역을 통한 수입, 수출 모두 중국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구원받아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해 자유주의 진영의 나라라는 언론의 논조에는 큰 위화감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이라크전쟁에서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다.자위대가 후방지원으로 참여하는 것에 논란이 일었지만 이라크 민간인 살해에 대해서는 미국이 보도한 것처럼 오폭으로 치부됐다.
즉 이라크인은 죽임을 당해도 어쩔 수 없고 우크라이나인은 불쌍하다는 논리다.그러면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때마다 비판하고 있다.이것이 현재 일본의 여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