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파우치 문신 욱일기 연상시킨다고 한국인 비난
2020-09-29
카테고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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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필리핀 사람과 아직도 싸우고 있나봐요.인스타그램에 투항한 셀카 이미지 문신이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며 한국인들이 일제히 벨라 파우치 씨를 공격한 건에 대해 한 번은 사과했던 벨라 파우치 씨가 이후 저뿐만 아니라 다른 필리핀인들을 모욕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더욱 가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m-b#
우려되는 것은 필리핀은 총기 사회입니다.살인 발생률은 일본의 25배입니다.필리핀 영어 유학이 한국인이 가장 많다고 들었는데 괜찮을까요?한국의 상식이 세계에 통용되는지 시험하고 있는 것일까요?
#m-c#
일본해군은 구축함과 잠수함을 필리핀 해역에 파견하거나 전직 미국 해군기지 재개발에 일본이 협력하는 등 군사적 협력관계를 진행하고 있다.필리핀이 욱일기를 부정할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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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한일정상회담 개최는 한국정부의 거짓말 - 외교협상 결과를 거짓말하는 나라 애당초 거짓말 투성이
한일정상회담은 또다시 거짓말
일본은 거짓말에 반응
한국은 자존심 우선
역사문제에 공통된 것
김태효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미국 뉴욕에서 이달 20일부터 열리는 유엔총회 일반토론 연설에 맞춰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하고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청와대는 30분 정도를 상정하고 있으며 의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일본측과 합의했다고 발표한 건에 대해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시점에서 아무런 결정이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개인적으로 주목한 것은 양국 국민의 반응 차이다.
일본인들의 반응은 대체로 정부가 국가 간 외교협상 내용에 대해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는 데 대한 반응이다.그동안 우리 정부가 외교협상에서 합의도 하지 않았는데 합의를 했다거나 그 방향에 합의했다고 해서 미국 정부나 일본 정부로부터 부정당하는 일이 많다.이번에도 또 한번인가 하는 인상이지만, 일본인이 반응하는 것은 그 거짓말을 하는 행위이다.
한국 측 반응을 보면 일본에 아첨하지 말라느니, 왜 한일 정상회담을 하고 싶어 하느냐.우리 국민에게 창피를 주지 마라.라는 비판이다.즉 이 문제에는 여러 가지 한국 정부의 사정이 있다 하더라도 두 국민은 동일한 사실에 대해 전혀 다른 측면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역사인식에도 통한다는 생각이 든다.동일한 사실에 대해 전혀 다른 감정, 혹은 그 감정에 의해 사실이 달라지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역사인식은커녕 최근 양국 협상 내용조차 조작되고 만다.
한일 단교는 정치적인 결단 민간 활동이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한일 단교를 외치는 사람들은 한일 모두 많지만 징용공 판결, 백색국가 제외 문제를 거치면서 저는 처음부터 한일 단교는 상정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아베 전 총리는 백색국가 제외 문제는 징용공 판결의 보복이 아니라 국가와 국가 간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문제라고 2019년 7월 3일 이미 견해를 밝힌 바 있습니다.
1965년 협정이란 한일 국교 회복을 한 조약 속 청구권에 관한 협정입니다.이 협정의 파기는 국교의 전제를 잃는 것이며, 단교에 이르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자, 단교가 구체적으로 민간 차원에서 어떤 문제가 있을까 생각해 보면 올린 동영상 링크는 일본인과 대만인 유튜버 부부입니다.
민간인 간의 결혼(계약)이 허용된다면 당연하지만 민간의 경제활동은 허용됩니다.정부 간에 결정해야 할 전략 물질, 군사와 관련된 제품 등은 규제를 받을 것입니다.
현재 도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로 이렇게까지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것은 실질적인 단교 상태일 것입니다.
국교가 없는 나라는 반대로 더 이상 이해관계가 발생하지 않고 전쟁에 이르지 않는 측면도 있습니다.
위험한 상태인 것은 단교가 아니라 도항 금지 명령입니다.일본은 대만이라는 특수한 관계의 나라를 가지고 있습니다.정부 간 교류가 없는 것이 민간 차원에서 문제가 된 적은 없습니다.
서울 할로윈 장기 쓰러짐 사고 사망자 151명 늘어 비슷한 사고에 대한 대응은 각국 다르다.
서울 할로윈 사망사고 발생
경찰의 책임을 물은 아카시 불꽃놀이 사고
의심스러운 보고로 시작된 상하이 사고
민중의 책임으로 귀착한 중국
한국은 이 문제를 어떻게 총괄하는가
서울 할로윈 장기 쓰러짐 사고 사망자 수가 늘어 현재 151명이다.인재라는 의미에서 최대급에 가까운 사고다.이 사고에서 생각나는 것이 일본에서는 아카시 불꽃놀이 사고와 중국 상하이 외탄 신년 카운트다운 사고이다.장기 쓰러짐 사고는 밀집한 군중 속에서 뒤에서 밀리고 사람의 발을 밟아 균형을 잃는 등 넘어진다.이것이 연쇄해서 큰 사고가 되다.
아카시 불꽃놀이 때도 그런 일이 일어나 11명이 사망했다.다만 그 배열을 무너뜨린 사람들에게 책임이 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연일 경찰과 경비의 문제점이 추궁당했고, 최종적으로는 민사재판에서는 효고현경과 경비업체에 손해배상 명령이 내려졌다.예견 가능성이 있어 필요한 조치를 게을리했다는 결론이다.형사재판에서는, 경찰관 1명, 경비 회사 1명에게 금고 2년 6개월의 실형 , 시 직원 3명에게 금고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5년 의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다음은 상하이 외탄에서의 사건인데, 나는 사고 당일 상하이에 있었다.다음날 대화를 나눈 중국인이기 때문에 어젯밤에는 외탄에는 가지 않았습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알게 된 것이다.사고 후의 보도를 보고 있으면 36명이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그것으로부터 완전한 거짓말임을 알았다.섣달 그믐날 상하이는 외탄뿐만 아니라 온갖 곳, 역 구내 등 걷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몰린 카오스 상태 여서 어디서 사고가 나도 이상함이 없는 상태였다.그것이 외탄에서의 신년 카운트다운에서의 장기 쓰러짐 사고라면 36명은 있을 수 없다 은 분명했다.
이후 중국에서는 어떻게 이 사건을 총괄했느냐고 조사하고 있었는데 전문가 의견이라는 기사가 있었다.안전에 대한 일반 시민의 의식을 높이고 위험을 회피하며 혼잡한 장소에 가지 않도록 하는 것. 즉 너무 많이 모인 민중의 책임 라는 것이다.정부, 경찰의 책임을 묻는 내용이 아니었다.
서울에서의 사고는 분명히 문제의 원인이 존재해 많은 사람이 숨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사고 직후라 그런지 한국 기사를 봐도 경찰이나 경비 부족을 따지는 목소리는 없는 것 같다.일본에서는 사고 후 판결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이벤트에 대해 경찰,경비회사의 책임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시민의 안전이 증가했다 .
장기 쓰러짐 사고는 여러 나라에서 일어나지만, 그 문제에 대한 인식이나 대처는 각국 전혀 다릅니다.한국은 이번 사고를 어떻게 총괄할까요?
[한국]전기요금 인상으로 불거진 탈원전 정책 대실패 - 국민에게 떠넘기고 찬물
전기요금을 인상하면 한국
대적자로 전락한 한국전력
문재인의 명백한 실정
후쿠시마현산은 눈을 돌리기 위한 소동?
반일에 척수반사하는 나라
냉정을 되찾는 날
정부가 7월부터 가정용 전기요금을 kwh당 5원 올리기로 했다.올해 추가 대책으로 15% 정도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사상 최대인 5조8601억원 영업적자를 냈다.올해 1분기 적자가 이미 7조8000억원으로 나타나 요금을 올리지 않으면 연간 적자가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그래서 그 적자를 국민에게 이용 요금으로서 바꾸자는 것이다.
전기요금 인상 없는 탈원전 정책을 고집한 문재인 정부가 책임을 지고 있다.수 조원의 흑자를 낸 한전이 문 정부 들어 적자기업이 됐다.문 정부 5년간 한전 부채는 41조원 늘었다.탈원전을 이행할 경우 매년 2.6%의 전기요금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하고 2030년까지는 40% 올려야 한다는 보고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은 한국의 공영전력회사이다.일본의 후쿠시마산 어패류 수입 금지 조치와 처리수 해양 방출, 도쿄올림픽 선수들의 식사 소동 등은 모두 문재인정권에서의 에너지 정책 실패를 덮고 국민의 눈길을 돌리기 위한 축제였던 것으로 보인다.
과학적 근거 등은 완전히 무시하고 선정적으로 소란을 키우며 반일감정과 연계시킨다.이렇게 되면 우리 국민은 냉정을 잃고 과열된다.이것이 반일교육의 성과이자 우리 정부가 자주 사용하는 반일 스위치 같은 것이다.
윤석열정권 들어 반일 분위기도 다소 누그러지는 모양인데 문재인정권의 에너지정책 실패를 국민이 부담함으로써 더욱 반일열에 찬물을 끼얹는 것일까.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에 대해 한국 사회에서는 일본으로 문제가 바뀐다.에너지 정책의 실패와 일본은 전혀 관계가 없다.설사 냉정해졌다고 해도 때는 이미 늦은 것 같다.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의 아들 안준생. 경성조선호텔에서 이루어진 화해와 용서할 수 없었던 김구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토 히로부미는 한일 병합 전년인 1909년 10월 26일에 하얼빈 역에서 암살당합니다. 암살을 실행한 사람이 안중근이라는 인물입니다. 한국에서는 지금도 영웅이네요. 지금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한국의 박문사라는 절에 1939년 10월 15일 한 사람이 공양하러 왔습니다. 안중근의 아들 안준생입니다. 상하이에서 온 한반도인 만선 시찰단에 참가하여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목적은 그의 아버지 안중근이 살해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의 공양 때문이었습니다.
공양은 11시부터 시작되어 이토 히로부미의 초상화 옆에는 안중근의 위패도 놓여 있었습니다. 안준생은 아버지 안중근과 이토 히로부미를 공양했고, 독경을 한 고마다는 안중근의 위패를 그에게 건네 두 영혼을 영원히 추모하도록 타일렀습니다.
그 후 안준생은 취재차 방문한 기자에게 말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30년간 제사를 지냈다. 지금 이토 공의 명복을 비는 동시에 아버지의 위패를 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어 자막 있음
다음 날 16일, 안준생(安俊生)은 경성조선호텔로 향합니다. 그건 어떤 사람과 만나기 위해서였어요. 그 상대는 이토 분키치,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입니다. 이토 분키치(伊藤文文吉)에 대해 사과를 하고 싶다는 안준생(安俊生)의 제안에 대해 이토 분키치(伊藤文文吉)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이미 신이 되어 부처가 되어 하늘로 돌아갔다." 지금 무엇을 사과할 필요가 있을까. 그것보다 나라를 위해 성의를 다하자.
그리고 다음날인 17일 이토 분키치와 안준생은 박문사를 방문하여 서로의 아버지에 대한 교환공양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토 히로부미가 정한론자였다고 완강히 믿고 있습니다. 정한론이란 일본이 한국을 정복하고 통치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토가 조선총독부의 통감이었다는 점에서 한국인들이 이토가 한일 병합론자였다고 오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토 히로부미는 시종일관 한일 병합에는 반대 입장이었습니다.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의 얼굴도 모른 채 암살을 벌입니다. 이것은 그가 남긴 자서전에 분명히 자신은 이토(伊藤の)의 얼굴을 몰랐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토(伊藤は)는 당시 더 이상 총리대신도 통감도 아닙니다. 조선에 대한 유화정책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을 한 것입니다. 그 이토 히로부미를 안중근은 하얼핀 역에서 마구 발포하여 살해했습니다. 그리고 안중근은 그 자리에서 체포되어 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후의 옥중에서 자신은 중대한 착오를 저질렀다고 발언합니다.
1939년 안중근의 아들 안준생은 박문사에서 이토를 공양하고 조선호텔에서 이토의 아들 이토 분키치를 만나 사죄하고 화해하였습니다. 이를 용서하지 못한 것이 독립운동가 김구입니다. 당시 김구는 항일세력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핵심 멤버였으며 이듬해인 1940년에는 주석에 취임했습니다. 안준생은 상하이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김구는 안준생에게 아편 매매를 한다는 조작 혐의를 씌워 당시 중화민국의 수장인 장제스에게 처형을 의뢰했습니다. 상당히 화가 난 것 같습니다만, 이것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김구는 안중근의 아들이 아버지의 이토 히로부미 살해에 대해 사과한 것. 게다가 그것을 언론 앞에서 말한 것에 격노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중근은 영웅이어야 한다. 반일 독립파의 영웅으로 이용돼야 한다. 이것이 독립을 목표로 하는 세력의 희망이었습니다.
즉 그들에게 이토 히로부미는 정한론자이며 화해할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이 어디선가 오해해서 이토 히로부미가 한일합방을 추진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체제에 의해 그렇게 조작된 것입니다. 이토(伊藤が)가 병합에는 반대였던 것. 안중근이 이토(伊藤の)의 얼굴조차 몰랐던 것. 암살은 중대한 착오였다고 안중근이 말한 것. 유족이 이미 화해한 사실 등은 국내에 알려져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고 있는 한국인은 현재까지도 극소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중근을 영웅으로 만들기 위해 이토 히로부미는 영원히 정한론자이자 한국의 적입니다.
2023년 1월 28일 한국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라는 곳의 조사에서는 지난해 12월 21일 개봉한 안중근을 소재로 한 영화 '영웅'은 개봉 38일 만에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300만 명은 한국 인구의 약 5.8%에 해당합니다.